상하이 2박 4일 여행기 남동생과 함께한 초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동생과 함께 다녀온 2박 4일 상하이 여행의 경험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계획 단계부터 여행의 순간순간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정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여행 준비와 공항에서의 우당탕탕

여행을 앞두고 며칠간 열심히 일정을 짰던 기억이 나네요. 출국 당일, 밤늦은 비행기라 가족들과 반려견의 배웅을 받으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공항에 가보는 것은 오랜만이었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반려견이 긴장하는 모습에 마음이 쓰이기도 했답니다.


온라인 체크인에 실패했지만, 다행히 창가에서 비상구 좌석이라는 행운을 얻어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비행 전 간단히 쌀국수를 먹고 게이트로 향했는데, 이동 중 동생의 여권을 잠시 찾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역시 여행 시작은 늘 다이내믹하죠?


첫 상하이의 설렘과 인생 밀크티

상하이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바로 설렘이 폭발했어요. 숙소 셔틀을 기다리며 현지 유명한 차 음료점에서 추천받은 메뉴를 시도해봤는데, 평소 꽃향을 싫어해 걱정했지만 '백아절현'이라는 음료가 정말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추천해준 분께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숙소 덕분에 편안하게 머물렀고, 비록 디즈니랜드 셔틀은 놓쳤지만 난징루 근처에서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디즈니랜드에 가지 않고 근처 편의점 어묵으로 간단히 해결하기도 했어요.


예상치 못한 여행의 변수들

원래 왕홍 촬영을 목적으로 상하이에 갔는데, 여행 기간 내내 비가 내려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 맛집을 찾아 나섰지만, 대기 시간이 길거나 예상보다 평범했던 식사에 조금 실망하기도 했죠. 특히 예원 근처에서는 교통 체증과 늦은 시간 때문에 입장료를 비싸게 내고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다음 날 아침 일찍 방문한 곳에서 인생 최고의 메뉴를 발견했고, 우캉맨션에서의 인증샷과 점도덕의 홍미창펀은 상하이 여행의 순위를 확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여행의 대미 장식과 마무리

곰돌이 카페를 찾아 신천지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헤매기도 했지만, 결국 원하는 곰돌이 인형도 챙겼고 여행의 마지막은 홍쿠이지아의 마늘 마라롱샤와 헤이티의 포도 음료로 채웠습니다. 비록 밤비행기라 면세점 쇼핑은 놓쳤지만, 돌아오는 길에 와이탄의 야경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쉬운 순간도 있었지만, 동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더 멋진 경험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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